▲ 베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보다 웨일스 대표팀이 더 편한 것 같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6(한국 시간) 가레스 베일이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보다 대표팀 웨일스가 더 편하게 느낀다는 인터뷰를 전했다.

먼저 베일은 웨일스에서 나는 나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더 편안함을 느낀다. (레알보다) 웨일스를 위해 뛸 때가 더 흥분된다. 대표팀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다. 나는 이곳에 17세 이하 대표팀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건 바뀌지 않는다. 나는 내가 어디에 있든 항상 100%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내가 항상 노력하는 것이다. 만약 레알 경기가 이번주에 있다면 나는 몸을 만들고 훈련을 할 것이다. 내가 레알이나 웨일스,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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