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 작사, 작곡한 '김선달'을 부르면서 무대에서 다양한 색상의 한복패션을 선보이는 태진아는 과연 이날 '인기가요'에서 어떤 컬러를 입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태진아는 흰색, 노란색, 핑크색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부채를 들고 EDM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리듬에 맞춰 '김선달'을 부르며 신명나는 무대를 꾸며왔다.

'진진자라', '라송'에 이어 '김선달'도 이른바 수능금지곡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수능이 끝났으니 마음놓고 들을수 있다고 태진아는 전했다.

태진아,이루 부자가 만들어낸 '김선달'은 전국방방곡곡 각종 새벽시장과 전국고속도로휴게소에서 울려퍼지고 있다.

태진아와 이루부자는 쌍방울 트라이, 치킨더홈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