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망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킹슬리 코망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17(한국 시간) 자체 정보를 인용해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 윙어 킹슬리 코망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와 작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당초 여름 이적시장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컸지만 사네가 부상을 당하는 탓에 바이에른 뮌헨도 영입을 포기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났고 이제 사네는 맨시티와 불과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적료도 낮아지고 있다. 뮌헨은 다가오는 여름 사네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맨시티도 사네의 빈자리를 메울 카드를 찾고 있다. 바로 뮌헨의 코망이다. 코망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뮌헨에서 지도했던 선수로 이미 검증된 자원이다.

과연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네와 코망을 바꾸는 스왑딜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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