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야인으로 새로운 감독 자리를 찾고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17(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이 높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65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끌다 201812월 경질됐다. 폴 포그바와 갈등, 성적 부진 등이 겹치며 무리뉴 감독은 3년 징크스에 또 다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제 무리뉴 감독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게속해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끌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이 나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토트넘도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거취가 불안정하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갔지만 지금은 리그 14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게 될 경우, 무리뉴 감독의 부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어떤 팀의 지휘봉을 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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