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사디오 마네가 모하메드 살라와 로베르토 피르미누에게 감탄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17(한국 시간) “사디오 마네가 모하메드 살라와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리버풀로 이적한 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그 발전에는 살라와 피르미누가 있었다. 세 선수는 리버풀의 공격을 책임지며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마네는 나는 항상 이야기했다. 함께 뛰면 정말 쉽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과 함께하는 모든 선수들은 즐길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말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든다. 따라서 그들과 함께라면 그저 경기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두 다른 나라에서 왔다. 또 다른 언어를 쓴다. 하지만 축구는 하나의 언어다. 모든 사람들이 축구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살라와 피르미누 그리고 나 역시 마찬가지다며 미소를 지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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