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블랙머니'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출처|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조진웅 주연 '블랙머니'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감독 정지영)은 지난 15~17일 3일간 78만114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주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5만350명을 기록, 지난 13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의 한 수:귀수편'은 36만4769명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83만8591명으로, 200만 관객을 내다보게 됐다.

'82년생 김지영' 또한 3위에 오르며 저력을 드러냈다. 15만2506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349만1867명에 이르렀다.

그 뒤를 돌아온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가 이었다. 13만558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이 231만268명에 이르렀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와 영화 '앤젤 해즈 폴른', '좀비랜드:더블 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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