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백현.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POP 킹’ 엑소가 정규 6집 수록곡 ‘트러블’과 ‘지킬’로 강렬한 음악 색깔을 펼친다.

엑소는 정규 6집 ‘옵세션’을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옵세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을 비롯한 총 10곡을 수록,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담았다.

더불어 수록곡 ‘트러블’은 트랩, 레게 등 여러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에게 깊이 빠져드는 출구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으며, ‘지킬’은 묵직한 드럼과 808 베이스, 보컬의 다이내믹한 구성 전환이 돋보이는 댄스 팝 곡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와 겪는 내면적 충돌을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또한 18일 0시에는 엑소 및 X-엑소의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멤버 백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터프한 스타일링과 와일드한 눈빛이 인상적인 엑소 백현과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 환상적인 비주얼을 지닌 X-엑소 백현의 상반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 정규 6집 ‘옵세션’은 11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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