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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가 인정한 '세계 최고' 41세 감독…"옛 동료 램파드"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 램파드 감독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에덴 아자르는 프랭크 램파드의 팀이 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아자르는 2012년 여름 첼시에 합류한 뒤 7시즌을 첼시에서 보냈다. 그동안 352경기에서 110골과 92도움을 올리면서 첼시의 공격을 책임졌다. 이제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지만, 여전히 친정 팀에 대한 애정과 존중은 대단하다.

첼시는 불안 속에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수 없었던 데다가, 지난 시즌 팀을 유로파리그 정상과 프리미어리그 3위로 이끈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선택했다. 새로 부임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경험이 부족했기에 우려를 받았다.

반전은 있었다. 첼시는 12라운드까지 8승 2무 2패의 호성적으로 3위를 달린다.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를 펼치면서 과정과 결과를 모두 내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아자르도 흐뭇하기만 하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미러'에 따르면 아자르는 "램파드한테 놀라지 않았다. 감독이 아니라 선수로서도 램파드를 알고 있다. 위대한 사나이다. 부임한 지 4개월 만에 그가 세계 최고의 감독 가운데 한 명이 될 것이란 걸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두 사람은 2012-13시즌부터 두 시즌을 선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자르는 "좋은 점은 어린 잉글랜드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점이다. 뛰어난 어린 선수들을 보유한 것은 행운이다. 아마도 2,3명 이상의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뛸 것이다. 하나로 뭉쳐서 경기하는 점이 참 좋았다. 여전히 (첼시에) 친구들이 있고 그들이 잘했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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