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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온 챌린지, 팀 풍월량 우승으로 6주 여정 마무리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 제공|구글 플레이 온 챌린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플레이 온 챌린지'가 풍월량 팀의 우승으로 6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16일 부산 벡스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펼쳐진 파이널 매치에서 팀 풍월량이 5개의 게임 중 4개 종목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이루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풍월량부터 김블루까지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Play on Challenge) - 다이아몬드 승급전'은 현장에 모인 1000여 명의 게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글플레이는 이날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9'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플레이 온 챌린지' 파이널 매치를 진행하고, 경기 과정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경기는 △펍지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1점)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2점) △넷마블의 쿵야 캐치마인드(3점) △슈퍼셀의 브롤스타즈(4점) △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5점) 순으로 진행됐다.

구글플레이 부스에 이른 아침부터 1000여 명의 게임 팬들이 몰렸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파이널 매치 시작과 함께 2000명 가까운 누리꾼이 동시 접속해 '플레이 온 챌린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온-오프라인 게임 팬들의 응원 속에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풍월량에서는 풍월량, 침착맨(이말년), 옥냥이, 통닭천사가 출전했고, 팀 김재원은 '배그 장인' 김블루와 '배그 신성' 멋사가 동시에 출전했다. 예상대로 팀 김재원이 가뿐하게 승리했다.

두 번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는 팀 풍월량의 침착맨과 벤킴이, 팀 김재원의 김재원과 형독이 자웅을 겨뤘다. 5판 3선승제로 치러진 경기에서 팀 풍월량은 침착맨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반전의 드라마를 썼다.

이어 '플레이 온 챌린지' 에피소드를 통틀어 '지스타 2019' 현장에서 처음 선보인 보너스 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는 팀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침착맨과 김재원이 각 팀의 출제자로 나섰고, 웹툰 작가인 침착맨은 센스까지 확인시키며 팀 풍월량에게 승리를 안겼다.

네 번째 게임 '브롤스타즈'에는 팀 풍월량의 풍월량, 옥냥이, 벤킴과 팀 김재원의 우정잉, 형독, 멋사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브롤스타즈'의 실력자 벤킴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스타플레이어를 차지하며 순식간에 전장을 휩쓸었고 팀 풍월량이 승리했다.

이로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제외한 모든 게임에서 줄줄이 승리한 팀 풍월량은 마지막 종목인 '무한의 계단' 경기를 무색하게 만들며 파이널 매치 승리를 확정했다. 사회자는 일명 '묻고 더블로 가' 매치를 제안했고 팀 풍월량이 ‘막판 뒤집기'를 받아들였다. 양 팀 전원이 출전해 1:1 단판 선승제로 치러진 경기에서 10인의 크리에이터들은 승부를 떠나 팬들과 소통했고, 이 역시 팀 풍월량이 승리했다. 

최종 결과, '플레이 온 챌린지' 파이널 매치는 4대1로 팀 풍월량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모바일 게임 왕좌의 자리와 구글플레이 포인트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손에 넣었다.

6주간의 여정을 함께 해온 팀 풍월량과 팀 김재원은 승패를 떠나서 함께 기뻐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팬들 역시 파이널 매치가 진행되는 긴 시간 동안 이동 없이 자리를 빼곡히 애정을 드러냈다. 0인의 크리에이터들은 이에 보답하고자 사인회를 진행, 팬들과 소통하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팬들도 호평을 쏟아내며 내년 지스타를 기약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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