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윌리안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19(한국 시간) “윌리안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기다리며 첼시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윌리안은 계속해서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윌리안 본인도 바르셀로나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첼시에서 제안 예정인 2년 재계약 제안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터뷰에서 윌리안은 러시아 월드컵 후 바르셀로나가 제안을 했다. 가족과 이야기도 했지만 첼시 구단에서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2013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윌리안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내년 6월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많은 경기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는 13경기 33도움이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여름 윌리안에게 또 다시 이적을 제안할까?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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