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메리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신성을 노린다.

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19(한국 시간) “아스널이 그라니트 자카 대체 선수로 도미닉 유누조비치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리그 6위로 불안한 상황이다. 4위 맨체스터 시티와 무려 8점 차이다.

여기에 자카까지 난리다. 최근 경기에서 주장 완장과 유니폼을 집어 던지며 팬들과 갈등이 생겼기 때문이다. 자카는 뒤늦게 사과를 했지만 아스널 구단은 주장직에서 박탈했다.

이제 아스널은 자카의 대체 선수를 구하고 있다. 이 매체는 아스널이 도미닉 유누조비치를 대체 선수로 낙점했고 헝가리와 웨일스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관찰할 예정이다.

도미닉 유누조비치는 아스널이 지속적으로 관찰한 타깃이다. 유벤투스와 인터밀란도 그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잘츠부르크는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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