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피르미누(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한국과 브라질 양 팀 모두 최정예를 가동할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저녁 1030분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피파랭킹 39, 브라질은 3위다. 두 팀의 역대전적은 브라질이 41패로 앞서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먼저 한국은 김승규, 김영권, 김진수, 이용, 김민재, 남태희, 정우영, 이재성, 황인범, 손흥민, 황의조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라질은 알리송, 다닐루, 실바, 마르퀴뇨스, 로디, 아르투르, 카세미루, 쿠치뉴, 제주스, 피르미누, 호드리구의 선발 출격을 예상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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