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클릭비 20주년 기념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20주년 기념으로 과거 영상을 함께 보던 김상혁은 "활동이 끝날 때쯤 안무가 완성됐다"고 밝히며 연습이 많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 속 풋풋한 외모는 감탄을 불렀다.
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팬분들이 우릴 지켜주는 느낌 속에 살았다"고 고백한 반면 오종혁은 바쁜 스케줄로 스케줄 중에 졸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종혁은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피부과 약을 복용했고, 속이 안 좋았는데도 스케줄로 일주일 넘게 참았다고 고백했다.
고통에 기절한 오종혁은 병원에 방문해 "알약이 식도에 붙어 있었다"고 진단 받은 후 한 달 반가량 입원했으나 완치하지 못했고, 간이 망가지며 온 몸에 수포가 생겼다고 피부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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