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장성규가 친구, 스태프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장성규는 KBS에 입성한 기념으로 친구들과 축하 자리를 가졌다. 녹화를 하고 있는 만큼 많은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고, 장성규는 스태프의 몫까지 모두 사겠다며 통큰 모습을 보였다.
갈매기살 46인분, 냉면 21그릇, 삼겹살 9인분으로 엄청난 금액을 예상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후 자신있게 카드를 내민 장성규가 결제한 총 금액은 93만이 넘었다.
장성규는 기분이 좋아서 쏜 거고 해명했으나 이후 소비패턴을 확인하며 현실 자각 타임을 가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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