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10개월 만에 컴백하며 "시너지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멤버들이 이같이 답했다.

윤산하는 "10개월 만에 컴백이라 많이 떨리고 설레기도 하다. 많은 팬 분들이 컴백을 기다려주셨을 것 같아 빨리 만나뵙고 싶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차은우는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제목 '블루 플레임'처럼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이 되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라키는 "10개월 만에 찾아뵙게 됐다. 저희가 개인 활동도 있었고,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역량을 올리려고 했다. 이번에 모인 것이 좀 더 시너지가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아스트로의 '블루 플레임'은 높은 온도에서 보이는 푸른색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 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으로, 총 5곡이 수록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은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스트로의 '블루 플레임'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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