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살림남2'의 최민환과 율희가 요가센터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예비 쌍둥이부모 최민환과 율희가 임산부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민환은 최근 들어 부쩍 힘겨워하는 율희를 위해 임산부 요가 클래스를 예약했다. 둘은 다른 부부들과 함께 클래스를 수강했지만 뻣뻣한 몸으로 강사의 집중을 교육을 받았다.

특히 최민환은 배가 산처럼 나온 아내 율희보다도 더 자세를 취하지 못했고 강사는 "이게 뭐하는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곧 만날 쌍둥이를 기다리며 행복에 젖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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