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측이 김승현, 장정윤 작가 커플의 혼전 임신 추측을 부른 예고편 내용을 해명했다.
21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측은 "방송 예고에서 김승현 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날 것을 기대한다는 의미'"라며 김승현, 장정윤 예비 부부가 2세를 가졌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김승현이 2세를 갖게 된 것은 아닌지 하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고 있다"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수습에 나섰다.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말미에는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예고에는 결혼을 앞둔 김승현을 위해 김승현의 가족이 함께 신혼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김승현의 아버지가 "2세가 태어날 거잖아", "최소 다섯 명은 낳아야 한다"라고 말해,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오는 2020년 1월 결혼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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