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대가수. 제공ㅣ엠넷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엠넷이 새롭게 제작 예정이던 프로그램 '십대가수'의 편성이 연기된다.

엠넷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십대가수' 편성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십대가수'의 편성은 당초 2020년 초 '고등래퍼'가 방송하던 시기가 될 예정이었다. 이미 참가자들을 선발해둔만큼 편성 시기는 내년 중에는 다시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십대가수'는 10대가 부르고 10대가 직접 뽑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일 지원자 모집을 마쳤다. 2001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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