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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 인정 "베벌리가 경기를 바꿔놨다"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 패트릭 베벌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연장전 접전 끝에 승부가 결정 났다.

LA 클리퍼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보스턴 셀틱스와 2019-20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107-104로 이겼다. 경기 막판 켐바 워커의 마지막 3점슛을 카와이 레너드가 블록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제이슨 테이텀(30점), 마커스 스마트(15점 8어시스트), 폴 조지(25점 8어시스트), 카와이 레너드(17점 6리바운드), 루 윌리엄스(27점 FG 10/21) 등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많았다. 그중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나선 선수는 바로 패트릭 베벌리였다.

베벌리는 41분간 14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2블록 FG 5/11 3P 4/7로 펄펄 날았다. 베벌리는 수비가 강한 선수다. 특유의 활동량과 에너지로 상대를 괴롭혔다. 공격에서도 나쁘지 않았다. 경기 막판 코너에서 킥아웃 패스를 받아 3점슛으로 마무리했다. 

리바운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았다. 4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포함해 총 16개를 걷어냈다. 16개 중 5개는 4쿼터, 3개는 연장전에 잡아냈다.

경기 후 마커스 스마트도 인정했다. 스마트는 "리그의 어떤 팀과 만나도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오늘(21일)은 베벌리가 경기를 바꿔놨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했다. 스마트는 "플레이오프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클리퍼스는 정말 훌륭한 플레이를 많이 만들어냈다. 우리보다 조금 더 많았다"라며 "정말 수준 높은 경기였다. 뛰어난 선수들이 경기를 치러냈다"며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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