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리흐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타이스 더 리트흐는 유벤투스 이적을 후회하지 않는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22(한국 시간) “마타이스 더 리트흐는 유벤투스 이적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더 리흐트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수많은 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유벤투스 이적을 선택했다. 더 리흐트는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에 나섰는데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후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 클루이베르트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단장은 더 리흐트가 유벤투스 이적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더 리 흐트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시도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그에게 바르셀로나 구단과 도시의 좋은 점을 이야기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훌륭한 수비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는 결정했다. 나는 그가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선 선택을 해야 한다. 그 선택은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 더 리흐트는 그 선택에서 배워야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더 리흐트는 유벤투스 이적을 후회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말하고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클루이베르트 같은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사실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저 그의 추정일 뿐이다고 반박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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