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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개운한 해피엔딩 징조 있었다…작가 철학 재조명

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2019년 11월 23일 토요일
▲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23.8%(닐슨코리아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개운하고 포근한 해피엔딩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수작을 완성한 임상춘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임상춘 작가는 MBC 추석특집극 '내 인생의 혹'으로 데뷔했다.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로 주목받기 시작해 KBS '쌈 마이웨이'로 대박을 터트렸다. 필명도 가명인데다 30대 초반 여성 작가라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그는 '쌈 마이웨이' 종영 이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알고 보면 모두 따뜻하다는 것을 드라마에서 계속 말해주고 싶다"며 "그래서 내 드라마에서 비극은 없을 것이다. 드라마에서라도 항상 행복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임 작가의 이같은 드라마 철학이 재조명되면서 위기일발이던 '동백꽃 필 무렵'이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라고 예측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았다. 물론 그럼에도 극은 끝까지 긴장감을 잃지 않았고, 앞서 뿌려놓은 마지막 '떡밥' 하나까지 깔끔하게 회수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만족할만한 꽉 닫힌 해피엔딩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번 작품의 연타석 성공으로 임 작가의 주가는 하늘을 치솟고 있다. 벌써부터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임 작가의 차기작에 눈독을 들이며 함께할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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