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인증' 무코코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리오넬 메시가 어린 유망주에게 선물을 안겼다.

카메룬 태생의 독일 축구 유망주 유수파 무코코는 22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사진을 게재했다. 

메시의 사진을 들고 밝게 웃는 무코코는 "오, 이럴수가! 내 우상으로부터 이 선물을 받았다. 정말 감사합니다, 메시"라고 게재했다. 무코코는 메시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졌다.

무코코는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15세 생일을 맞았지만 19세 이하 팀에서 뛸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잇다. 

이번 시즌 19세 이하 팀에서 11경기에 출전해 18골과 6도움을 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에도 출전하고 있어 돌아오는 26일엔 FC바르셀로나에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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