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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하이바이 마마'로 5년만의 컴백…이규형과 호흡[공식]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 김태희(왼쪽)와 이규형. 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에이스팩토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태희가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확정했다. 파트너는 이규형이다.

김태희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엠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그린다.

김태희는 이를 통해 2015년 '용팔이'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한 뒤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지난 9월 둘째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해 왔던 김태희의 깊어진 감성이 작품에도 녹아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연기가 너무 그리울 때 ‘하이바이, 마마!’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서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엄마가 되고 나서 하게 된 첫 작품이기도 한 만큼 여러모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희는 낙천적이고 오지랖 넓은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 ‘차유리’를 연기한다. 5년 차 귀신답지 않게 세상 해맑은 긍정매력의 소유자지만,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고스트 엄마’ 차유리가 하늘에서 49일간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뜻밖에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유쾌하고 뭉클한 환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차유리가 기적 같은 기회를 잡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고 사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에는 이규형이 가세했다. 다정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첫사랑이자 아내였던 차유리와 사별 후 성격마저 변했다. 모든 것이 달라져 버린 조강화 앞에 생전의 모습 그대로 차유리가 나타나며 그의 인생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을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규형은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의사요한’ 등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규형이 김태희와 어떤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저격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어비스’를 통해 감각적이면서 따뜻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PD와 ‘고백부부’로 유쾌함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짚어낸 권혜주 작가의 의기투합은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 판타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2020년 상반기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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