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월요일부터 철저한 자기 관리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시작과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으로 시작해 봅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한 해의 마무리, 12월 시작, 한 주의 시작을 운동과 한 것.
그러면서 손태영은 추운 날씨에 "모두 감기조심 하세요"라고 인사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유연함이 사진 너머 전해지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해당 운동 기구가 뭐냐며, 손태영의 몸매 유지 비결에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다. 고급스런 액자와 인테리어 역시 눈길을 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달 28일에도 권상우 운동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자극 팍팍"이라며 운동에 남다른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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