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조이(왼쪽), 배우 이유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배우 이유진이 tvN '더 짠내투어' 게스트로 나선다.

조이와 이유진은 지난 28일 '더 짠내투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 지난 2일 오전 귀국했다.

두 사람은 고정 멤버인 박명수, 한혜진, 규현, 이용진과 스페인 세비야에서 만족스러운 여행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명수는 "내 투어 조이와 함께. 스페인에서 민서가 넘 좋아해서 인증샷. 재밌는 조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조이와 함께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기대를 더했다.

▲ 박명수(왼쪽), 레드벨벳 조이. 출처ㅣ박명수 인스타그램

케이팝 톱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인 조이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만큼 이번 '더 짠내투어'에서도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tvN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김환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주목받는 신인 배우 이유진 역시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훈훈'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펼쳐질 '더 짠내투어'는 내년 1월 초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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