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퍼포먼스 끝판왕’ 엑소의 정규 6집 컴백 무대가 오는 6일 ‘뮤직뱅크’를 통해 TV 첫 방송된다.

엑소는 12월 6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6집 타이틀 곡 ‘옵세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옵세션’은 자신을 향한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지를 표현한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무게감 있는 동작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로 구성됐다.

더불어 엑소는 방송에 앞서 ‘엑소 더 스테이지’를 통해 엑소 및 X-엑소 콘셉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옵세션’ 무대 영상을 순차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3일 낮 12시 네이버 V 라이브 엑소 채널에서 ‘옵세션’ 멤버별 버전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12월 4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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