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안방극장으로 간다.

세대불문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가을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인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제작 봄바람영화사)이 3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정유미, 공유를 비롯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이 더해져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며 366만 관객을 모았다.

3일부터 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가 이뤄진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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