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가 딸 혜정이 영재라고 주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가 딸 혜정의 조기교육을 준비했다.

진화와 함소원은 딸 혜정의 교육을 위해 문화센터에 방문했다. 남다른 집중력을 보인 혜정의 면모에 진화는 영어를 공부시키기 위해 직접 영어 선생님을 집으로 초빙했다. 이번에도 혜정은 수업에 집중하며 즐겼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나를 닮아 영재끼가 다분하다"고 열변을 토했고, 진화 역시 "혜정이는 달라요"라며 영재설에 힘을 보탰다.

춤까지 추며 즐기는 수업에 함소원과 진화는 열정적으로 임했으나, 중요한 수업비용이 엄청났다. 풀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600만원 상당이었던 것. 함소원은 당황했으나 진화는 "혜정이가 커서 대단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라고 의지를 보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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