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이자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가요계 대선배인 남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진 선생님. 늘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진심으로 존경과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남진과 손 하트를 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로트 선후배 간 '훈훈함'이 전해지는 듯하다. 또한 걸그룹 못지 않는 김나희의 미모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5월 종영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톱5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