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출처l이영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가기 전 한 컷"이라며 "감기 조심하셔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벨벳 드레스를 입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영애 사진에 소녀 같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특히 시스루 뱅 스타일이 '찰떡'으로 어울리는 모습. 그의 나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다.

이영애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초보 인스타그래머' 이영애는 아직은 SNS에 서툰 모습인데, 이러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영애는 14년 만의 복귀작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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