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박현수(허정민)가 석민(신지훈)과 주원석(차인하)을 오해했다.
현수는 사고친 석민을 잡으러 집으로 향했다. 호화로운 집에는 술병이 쓰러져 있었고 해가 쏟아지는 창을 보는 뒷모습이 보였다. 석민이라 생각한 현수는 당장 다가가 엉덩이를 걷어찼으나 뒤를 돌아본 건 원석이었다.
당황하는 현수와 달리 원석은 태연하게 뒤늦게 나온 석민과 인사하고 자리를 떠났고, 현수는 "재 누구냐. 저정도 피지컬 쉽지 않은데 소속사 어디야"며 소속사가 없을리 없다며 의아해했다.
한편 원석을 연기한 故차인하는 3일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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