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살림남2'의 최민환이 몸 만들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사람들2’에서는 짱이 아빠 최민환의 몸짱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짱이를 놀아주던 최민환은 금세 지치는 체력에 "내년에 두 명 더 태어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고 이를 듣던 율희는 운동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최민환은 가수 후배인 펜타곤 홍석을 만났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홍석은 수십kg의 벤치프레스를 가볍게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석의 모습에 기가 죽은 최민환은 "너무 무리하면 드럼 치기 힘들다"라며 슬슬 몸을 뺐지만 홍석은 "이정도는 해야지 아이들 비행기 태워준다"라며 혹독한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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