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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시차적응에 탈 난 호세 위해 '고향의 맛' 준비한 누이들[종합S]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12월 05일 목요일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삼남매의 서울 여행 이틀차가 전파를 탔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 자매가 호세에게 집밥을 차려주기 위해 마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그레이스의 엄마 마리벨, 이모 알레이다, 삼촌 호세는 서울의 도착한 둘째 날 여행을 위해 계획을 짜고 숙소를 나섰다. 이들은 비빔밥을 먹기 위해 명동 인근의 식당을 찾아나섰지만 너무 일찍 나온 탓에 열려있는 가게를 찾을 수 없었다.

슬슬 포기하려던 찰나 이들은 삼계탕 집을 찾았다. 이들은 굴 떡국, 삼계탕을 시켰고 호세는 막걸리를 한 병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음식들을 맛보고 만족한 이들은 막걸리도 맛 봤다. 호세는 "도미니카에서 파는 쌀 음료수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막걸리와 함께 청량고추와 김치를 먹은 호세는 한국의 매운 맛에 계속해 물을 들이키면서 고통스러워 했다.

이들은 한국에 오기 전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약속했다. "지하철을 한 번은 타 보자"라고 약속했기에 이들은 가까스로 명동역에 도착했으나 버스번호와 지하철역 고유번호를 착각하면서 한참을 헤매기도 했다. 이들이 도착한 첫 목적지는 덕수궁. 마리벨은 "한국 드라마를 보면 궁에 꽃도 많고 아름다워서 한 번은 꼭 오고 싶었다"고 궁을 찾은 이유를 전했다. 

알레이다와 마리벨은 즐거워했지만 호세는 체력이 고갈되었다. 그는 어젯밤에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던 것. 먼저 호텔로 돌아간 호세 대신 마리벨과 알레이다는 나머지 여행을 즐겁게 즐긴 후 마트에 들러 몸이 안좋은 호세를 위해 전통 음식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익숙하지 않은 한국 마트에서도 노련하게 물건들을 잘 골라 담던 자매는 마지막으로 치즈를 찾기 시작했다. 한참 진열대를 바라보던 자매는 두부를 치즈 대신 들고 계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정성껏 장을 봐 와 만든 음식을 먹은 호세는 "나는 다시 에너지를 찾았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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