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이 이필모와 결혼 생활을 밝혔다.
오랜만에 육아휴식을 가진 서수연은 지인을 만났다. 아기를 낳은 후 변한 생활에 대해 묻는 지인은 "변했어? 안 변했어?" 라 가장 궁금한 걸 물었고, 서수연은 공주처럼 있었는데 "꿀뚝뚝 눈빛이 담호에게 갔다"고 고백했다. 또 이벤트를 계속 해주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고, 200일인줄도 몰랐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같은 시각 이필모는 담호를 홀로 돌보며 서수연이 이야기한 '꿀뚝뚝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또 담호와 아기를 위한 수영장에 방문했고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아기에 대해 묻자 "의젓하다. 물을 좋아한다"며 쉼없는 자랑을 이어갔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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