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연애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이재황과 유다솜이 여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재황이 유다솜을 위해 야식을 준비했다.

이재황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유다솜을 위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대신 야식을 준비했다. 유다솜은 훨씬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고마워했고, 맛있는 식사 후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각자의 방에서 최초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유다솜과 이재황이었으나 이재황은 방 열쇠를 잃어버리는 어리바리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황의 케어 덕분에 컨디션을 회복한 유다솜은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했고, 여수 바다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유다솜의 버킷리스트는 아파트 30층 높이 정도의 그네였고, 재밌겠다고 좋아하는 유다솜과 달리 이재황은 두려워하면서도 그네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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