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3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신고했다.

뉴캐슬은 6일(한국 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레인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뉴캐슬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다. 기성용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뉴캐슬은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만키요의 패스를 받은 생-맥시망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선제골을 준 셰필드가 주도했으나 수비와 두브라브카의 선방으로 버틴 뉴캐슬은 후반 25분 추가골로 달아났다. 캐롤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셸비가 따라가 골을 넣었다. VAR이 시행됐으나 그대로 골로 인정됐다.

뉴캐슬은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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