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치열(왼쪽)과 김태우.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황치열과 김태우가 음치탈출 멘토가 된다.

내년 설 방송을 앞둔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엑시트'(가제)에 가수 황치열과 김태우가 출연한다.

이재우 KBS예능센터장은 6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년 1월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음치 탈출 서바이벌 '엑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의 음치들이 멘토들과 함께 노래를 연습하고 서바이벌을 통해 공인 음치 그룹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 가수 황치열과 god 김태우가 음치 탈출 트레이너로 나선다.

'엑시트'는 내년 KBS의 유일한 파일럿 예능이 될 전망.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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