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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고 나누며 귀감되는 부부되겠다" 전혜빈, 발리서 전한 결혼 소감[전문]

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2019년 12월 07일 토요일

▲ 웨딩드레스 차림의 전혜빈. 출처|전혜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전혜빈(36)이 7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현지에서 소감을 남겼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했다.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글을 시작한 전혜빈은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 가졌고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다"고 신랑을 소개하고, 결혼에 이르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이 전해진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전혜빈은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지인분들께 조차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던 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다"면서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믿고 있다"고 양해를 구했다.

아울러 전혜비는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 수 있는 신부가 되겠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전혜빈은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비 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열리는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이 초대돼 소박하게 진행된다.

전혜빈과 의사인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전혜빈 소속사 측은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종영을 앞둔 TV조선 일요극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에 출연 중인 전혜빈은 식과 짧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돌아와 다시 연기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02년 그룹 러브 멤버로 데뷔한 전혜진은 연기자로 두각을 드러내며 '상두야 학교 가자'(2003) '온리 유'(2005) '왕과 나'(2007~2008) '직장의 신'(2013) '또 오해영'(2016) '왜그래 풍상씨'(2019), 영화 영화 '럭키'(2016) '힘을 내요 미스터 리'(2019) 등에 출연했다. 건강하고도 유쾌한 이미지, 캐릭터에 쏙 녹아나는 열연으로 사랑받아 왔다.

▲ 전혜빈 ⓒ곽혜미 기자
다음은 전혜빈인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다.

안녕하세요 전혜빈입니다.

올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많은 일들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기에 더욱 그러한데요.

그는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 가졌고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 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하고 평생을 서로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주변지인분들께 조차도 이야기드리지 못했던건 현재 방송중인 작품에 방해가 될까, 또 저를 가족으로 맞아주시는 식구들께 행여 소란이 될까 걱정의 마음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믿고 있습니다.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 수 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

사랑가득히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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