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판티노 회장(오른쪽)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게 2019 K리그 챔피언에 오른 전북 현대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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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클래식의 전북 현대는 지난 1 강원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09  우승의 감격을 맛본  이어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시즌까지 통산 7 우승이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은 6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발송된 서신에서 “전북 현대의 3년 연속 K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전북 현대의 우승은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해 관계된 모든 이들의 헌신의 결과다 “선수들은 물론코칭스태프지원스태프기술의무담당 스태프  모든 구단 관계자와 더불어 전북 현대의 팬들에게도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에 대한 축하를 보낸다 덧붙였다.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역할을  전북 현대와 대한축구협회에 감사하다 서신을 끝맺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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