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 이재진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FT아일랜드 이재진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재진은 오는 2020년 1월 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20 이재진의 디너 없는 디너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여는 이재진은 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했다. 그의 노래는 물론 솔직한 토크와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까지 펼쳐진다. 

2007년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이재진은 밴드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도 출연, 뮤지컬 배우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재진의 팬미팅 '2020 이재진의 디너 없는 디너쇼'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팬클럽 사전 예매가 진행되며, 오는 23일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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