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의 막내 아들(왼쪽)과 넷째 아들. 출처l임창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최근 태어난 막내를 공개했다.

임창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다섯째 준재 군을 공개했다. 지난달 태어난 준재 군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아기 침대에 점잖게 누워서 분유를 먹는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 막내를 보기위해 트램펄린을 끌고 오는 임창정 넷째 준표 군. 출처l임창정 SNS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2017년 태어난 넷째 준표 군의 모습. 이제 세 살배기 준표 군이 '형아미'를 과시했다. 준표 군은 막내 준재 군을 보기 위해, 트램펄린을 끌어다가 위에 올라가는 등 똑 부러지는 '형아'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 역시 막내를 위해 분유탑을 쌓는 준표 군에게 "이 분유가 네 분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지난달 9일 다섯째 준재 군의 출산으로 올해 47세 나이에 '다둥이 아빠'가 됐다.

▲ 다둥이 아빠 임창정.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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