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쌀롱'에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한다. 제공lMBC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언니네 쌀롱’을 통해 공개된다.

9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원조 섹시 퀸'이자 최강 동안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함께 출연해 특별한 변신을 의뢰한다. 이에 함소원의 고민타파를 위한 뷰티 '어벤져스'의 화려한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함소원은 결혼하고 육아에 집중하며 얻은 고충에 대해 솔직하게 토로,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민과 메이크오버 의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은다고. 뿐만 아니라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예쁜 딸까지 낳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진화가 나타나자마자 인파가 좌우로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해, 과연 함소원의 시선을 사로잡은 진화의 첫 등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특히 함소원은 진화와의 연애 도중 “이 남자와는 헤어지지 않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18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진실한 사랑에 빠질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만난 지 2시간 만에 함소원에게 청혼한 진화의 에피소드까지 밝혀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처럼 9일 방송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운명적인 만남뿐만 아니라, 만나자마자 결혼을 결심한 진화의 ‘직진남’ 모멘트도 함께 드러난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 기류로 물들일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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