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부친상을 당한 배우 함소원. 출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함소원은 10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함소원과 남편 진화는 가족들과 함께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함소원의 부친은 전쟁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다. 12일 발인이 엄수된 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 경기 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 가수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던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남편과 함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