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사직야구장 인터뷰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남궁연 상임이사(왼쪽)와 롯데자이언츠 김종인 대표이사가 사회공헌 및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손을 잡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롯데는 10일 사직야구장 인터뷰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사회공헌 및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롯데자이언츠 김종인 대표이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 남궁영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롯데와 부산 지역 연고의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의 기부공매 수수료 면제와 고객 대상 기부공매의 홍보 및 이용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이웃사랑과 기부문화의 확산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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