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찬의 이름을 딴 좌석이 생겼다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1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김국찬ZONE'을 운영한다.

지난 '양동근ZONE'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선수ZONE은 특정 좌석 구역에 선수 이름을 붙여 그 선수와 팬이 소통하며 새로운 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당일 ‘김국찬ZONE’ 좌석 구매자들에겐 김국찬 캐릭터가 들어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 단체 티를 입고 함께 선수를 응원하게 된다. 경기 종료 후엔 김국찬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함지훈ZONE', '박경상ZONE' 등이 시리즈로 진행 될 예정이다.

'김국찬ZONE'은 울산 동천체육관 2층 일반석 C-가 구역으로 티켓 구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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