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표 팀 자슈 휘안 감독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중국 여자 대표 팀 자슈 휘안 감독이 한국전을 평가했다. 

중국은 10일 오후 4시 15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한국과 0-0으로 비겼다. 

경기가 끝난 뒤에 자슈 취안 감독은 “한국은 좋은 팀이다. 피지컬 등이 많이 향상됐다. 다음 경기에도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면서 “후반전에 변화가 필요했다. 측면을 교체했다.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2015년 뒤에 한국에 패하지 않았다. 한국 안방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비겼다. 한국은 콜린 벨 감독 아래서 중국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노렸지만 무승부로 끝났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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