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과 전태풍이 정관수술을 고민했다.
하승진은 김화영과 전태풍의 집에 방문했다. 전태풍은 셋째 아기를 낳은 만큼, 최근 정관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하승진 역시 고민 중으로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비뇨기과로 향했다.
근심 걱정이 가득한 채 병원으로 향하던 중 하승진은 "제일 걱정은 아플까봐"라고 고백했다. 수술메이트로 함께 상담실에 들어온 두 사람은 전태풍의 거침 없는 언어로 웃음을 불렀다. 정관수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정자 활성도 체크가 이어졌고, 말이 없어진 두 사람은 각각 방에 들어갔다. 하승진은 "자괴감 드네"라며 수술 전 마지막 정자를 보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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