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하승진과 전태풍이 비뇨기과에 방문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과 전태풍이 정관수술을 고민했다.

하승진은 김화영과 전태풍의 집에 방문했다. 전태풍은 셋째 아기를 낳은 만큼, 최근 정관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하승진 역시 고민 중으로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비뇨기과로 향했다.

근심 걱정이 가득한 채 병원으로 향하던 중 하승진은 "제일 걱정은 아플까봐"라고 고백했다. 수술메이트로 함께 상담실에 들어온 두 사람은 전태풍의 거침 없는 언어로 웃음을 불렀다. 정관수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정자 활성도 체크가 이어졌고, 말이 없어진 두 사람은 각각 방에 들어갔다. 하승진은 "자괴감 드네"라며 수술 전 마지막 정자를 보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