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영화 '아내를 죽였다' VIP 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서 10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이시언은 그동안 보여줬던 유쾌한 이미지를 벗고 스릴러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첫 주연작에 긴장한 모습을 감출 수 없었던 이시언, 그런 '얼장'을 위해 나혼자산다 식구들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멋진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아내를 죽였다'는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블랙아웃 스릴러다. 오늘(11일) 개봉 예정.

이시언, 첫 주연작에 감출 수 없는 긴장감

이시언, '긴장되서 인사말도 못하겠어요~' 

이시언을 대신해 마이크 잡은 김하라 감독


'얼장' 이시언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VIP 시사회에 참석한 '나혼자산다' 식구들!

돌아온 '달심' 한혜진, 나혼자산다 식구들 중 첫 번째로 등장!


이시언과 티격태격 '남매케미'를 보여주는 한혜진. '시언 오빠 응원하러 왔어요!' 

''얼장'님의 첫 주연작! 3얼 응원 빠질 수 없죠~' 멋지게 차려입고 이시언 응원 온 헨리!

헨리, '시언이 형, 엄지 척!' 


나래 엄마 에스코트하는 귀여운 아들 헨리, 박나래는 그 모습에 빵! 

헨리, '나래 엄마 제가 에스코트할게요~' 

박나래, '헨리 아들 고마워~' 

대배우 이시언 오빠 응원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급하게 화장하고 나온듯한 박나래!

박나래, '얼장님, 첫 주연작 화끈하게 응원합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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