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P'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VIP'의 이상윤이 결국 표예진에게 다시 마음을 주며 함께 출근까지 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2회에서는 박성준(이상윤)이 온유리(표예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준은 갑작스레 병환으로 사망한 모친의 장례를 치르는 온유리의 곁을 지켰다. 박성준은 오열하는 온유리를 품에 안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고, 장례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며 그를 위로했다. 

이후 온유리는 박성준의 차를 타고 출근했다. 박성준은 "좀 더 쉬지"라며 걱정했고, 온유리는 "혼자 있으면 더 생각만 나서요"라고 답했다. 

온유리는 그래도 박성준과 불륜 관계임을 의식해 회사에 도착하기 전에 "여기서 내려서 걸어갈게요"라고 요청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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