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현숙과 윤종이 첫 등장했다.
'아내의 맛' 새 부부로 등장한 김현숙과 윤종은 제주도에 터를 잡고 있었다. 푹 자고 일어난 김현숙과 달리 남편 윤종은 아침부터 꽃꽂이를 하고 김현숙의 한약을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또 언제 오냐는 김현숙의 말에 "보고싶나?"라고 물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 하민을 등원 시킨 후 윤종에게 전화가 왔다. 윤종은 "눈오길래 생각나서 전화 한 번 해봤다"고 로맨틱하게 김현숙을 챙겼고 김현숙은 큰 반응 보이지 않는 무뚝뚝한 '바깥양반'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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